큰아들의 첫차

오늘 큰아들에게 2017년식 기아자동차 K3 승용차를 대전에서 한대 구입해서 탁송으로 분당에 보냈습니다.

금방 도착해서 잘받았다고 전화가 왔습니다. 몇년 타다가 다음에는 본인이 새차로 구입한다고 하네요.

비록 순찰차를 운전한다고 하지만 아직 어린데 차를 운전한다고 하니 옆지기의 걱정거리가 하나 늘었습니다.

부모는 평생 자식 걱정만 하는것을 나이가 들어갈수록 실감하면서 부모님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