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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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가 운영중인 사과 선별장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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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illage
작성일19-11-29 10:10 조회58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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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에 위치한 후배가 운영하는 사과 선별장에 다녀왔습니다. 규모가 매우컸습니다.

각농가에서 수매한 사과를 선별 저장했다가 전국 백화점이나 할인마트 온라인 쇼핑물에

대량 납품하고 있었습니다. 벌써 20년이나 되었다고 하는데 올해는 사과가 시세가 좋지 않아서

별 재미가 없다고 하네요. 앞으로 우리 농산물이 걱정이라고 한숨을 쉽니다.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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