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아들도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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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illage
작성일21-09-21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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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둘째날 작은아들도 전역때까지 두달간 휴가를 온다고 하길래 집에서 아침6시에 진해로 출발해서 8시30분경에 만났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그동안 휴가를 나오지 못해서 몰아서 나오는 바람에 임시로 전역을 했기에 신고하고 나왔다고 하네요. 12월2일에 다시 부사관으로 재입대를 하기위해서 부사관 교육도 완료하고 나왔습니다. 온가족이 모였기에 그냥 집으로 가기가 허전해서 거가대교를 건너서 거제 식물원에 들러서 구경하고 진주에있는 아웃백에 들러서 점심을 먹고 이마트에 들러서 집으로 복귀했습니다. 그런데 진주 아웃백에서 식사후에 아들들이 용돈을 주네요.큰아들과 작은아들이 따로따로 큰돈을 줍니다. 군인이 무슨돈이 있어서 주냐고 했더니 5개월간 월급에서 조금씩 모았다고 하길래 감동했습니다. 고마워 아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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