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아들 징병검사날

어제는 작은아들 징병검사날 이라서 창원시에 위치한 경남지방병무청에 다녀 왔습니다.

오후 1시에 도착해서 4시경에 마치고 집에 도착하니 6시경 이었습니다.

작은아들이 벌써커서 군대 가기위해서 징병검사를 받는 모습을보고 참! 세월이 빠르다는걸 실감했습니다.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지루해서 가까운 용지공원이라는 곳을 가보았습니다.

도심 한가운데 위치한 인공연못 같은데 너무 아름답게 조성이 된것 같았습니다.

옆지기와 두바퀴를 돌아 봤습니다.

함양에 도착하니 군청앞에 있는 조명들이 아름다워서 찍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