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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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강쥐 루비의 명복을 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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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illage
작성일18-12-03 20:36 조회1,20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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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들을 우짜면 좋습니까? 오늘은 하늘도 울고 땅도 울고 완전 초상집 분위기입니다. 울집 루비강아지가 어젯밤에 야들만 남겨두고 저세상으로 갔습니다. 잠시 용변 보라고 내보냈는데 아랫집 큰개가와서 물어서 난도질을해서 죽였습니다. 불과 몇분만에 일어난 일이라서 손쓸틈이 없었습니다. 저녘12시경에 땅에 뭍고 그때부터 초상집입니다. 분유와 젖병을 사다가 2시간마다 먹이고 있지만 옆지기도 울고 강아지도울고~~ 이모습을 지켜보는 저도 울고~~ 불쌍한 울강쥐들에게 죄를짖는것같아 죄없는 담배만물고 있습니다. 우짜면 좋을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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