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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그곳을 찿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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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llage 20-06-07 06:54 216회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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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휴일이라서 그런지 왜그리 일도 하기싫고 해서 울마님한테는 솔순좀 따라고 해놓고 예전 초창기때 심고 뿌리고 다녔던 삼산을 이곳 저곳 한시간 가량을 돌아 다녀 봤습니다. 땅이 넓고 깊어서 기억이 가물가물 한곳도 있네요. 20여뿌리를 수확해서 10뿌리는 마눌님께 바치고 나머지는 제가~ 꿀꺽! 했습니다.ㅎㅎ

날씨도 잔뜩 흐리고 한데 시원하게 비라도 내렸으면 합니다. 휴일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세요.